2015년 3월 6일 금요일

일본 국민을 지배하는 방법

전쟁 국가, 이것이 일본 권력집단이 추구하는 목표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이들은 국민을 속이고,  유도하고, 협박하고, 세뇌하는 공작을 진행 중이다. 

1. 외부의 적을 만든다.
적을 만들어 애국 감정을 불러일으킨다.  중국, 한국을 적으로 만든다. 그러나 중국에게 대들다가 잘못하면 보복당할 우려가 있으므로  만만한 한국을 공격 대상으로  정한다.  애국 인증, 편가르기를 통해 반대세력을 제거하고 사회를 장악한다.
한국은 적
2. 위기감을 조성한다.
한국, 중국, 북한이 일본을 위협한다고 선전한다.  독도, 센가쿠, 북방 영토를 분쟁화 시켜 위기감, 불안감을 끊임없이 조장한다.  국민이 다른 생각을 못하게 통제한다.

3. 적에 대한 적대감, 반감, 증오를 불러일으킨다.
대중이 혹시 적성국가 한국에 대해 호의적인 감정을 갖지 않도록  매도한다.    " 한국이 망하고 있다. ",     " 한국은 선진국이 될 수 없다 " 고 울부짖는다.   반복적으로 대중에게 반한 감정을 심어준다.   

대중이 한국 문화, 한류를 혐오하도록 유도한다.  

한국인을 비하, 조롱한다. 대중에게  한국인에 대한 반감을 유도한다.
" 미국에서 체포되는 매춘부의 90% 한국 여자 "
잘 모르는 사람을 위해 한국을 싫어해야 할 이유도 친절하게 설명해 준다. 전 국민을 세뇌시킨다. 

4.  대중의 불만과 분노의 화살을 한국으로 돌린다.  권력에 반대하면  적(재일 한국인)으로 몰아버린다.  안좋은 것들은 모두 재일 탓으로 몰아버린다.

5, " 일본이 세계 최고다. 세계가 일본을 칭찬하고 부러워한다... " 는 프로파간다를 만들어 대중을 세뇌시킨다.  이렇게 대중에게 차별적 우월감을 심어주는 것도 필요하다.  

6. 혐한 프로파간다를 정당화한다. " 열등한 나라 한국이 우월한 일본을 공격한다.  한국이 반일을 하기 때문에 일본도 어쩔수 없이 혐한으로 맞서야 한다" 고 주장한다.

이런 정치공작은 뚜렷한 효과를 가져왔다.  2011년 부터 친밀감이 뚝 떨어졌다.  판단능력이 없는 국민은 속아 넘어갈 수 밖에 없다.

7. 과거를 아름답게 미화한다. 과거의 영광을 그리워한다.  <일본을 다시 세계 중심에 세우자>는 비젼을 제시한다.  일본 군대를  부활시키기 위해 헌법 개정을 추진한다. 
아베 정권의 목표는 일본을 전쟁 할 수 있는 국가로 만드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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